디테일 소닉입니다.이 시간은 경매나 기존 부동산 매입을 목적으로 의뢰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설자금 정책자금 대출 절차(자가공장 사업장 매입과 신축)에 대한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iamr_r, 출처 앤 스플래시1. 시설자금 정책자금 정리사업자 대출에 있어 회사 운영을 위한 운전자금과 기계 및 설비, 그리고 부동산 매입 등을 위한 시설자금 대출이 있습니다.특히 지식산업센터나 아파트형 공장, 혹은 이미 완공된 사업장 등을 매입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준공 허가나 이런 것이 필요 없습니다.따라서 건물과 토지에 대해 전체적인 감정평가를 통해 평가금액 기준 70~80%가 대출되고 나머지는 자기자본으로 계약금을 마련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firmbee, 출처 Unsplash2. 시설자금 정책자금 대출절차 운전자금의 경우 신청-현장실사 및 인터뷰-확정 순으로 단순 진행되지만 시설자금의 경우 건물과 토지가 등기되어 있으면 간단한 분이나 토지만 있고 추후 건축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따라서 이러한 경우는 먼저 토지를 매입하고 건물 건축을 위해 보증기관의 보증이 필요합니다. 토지는 자산으로서 담보가치가 인정되지만 건축물을 아직 완공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담보가치가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 혹은 중진공 등을 통해 보증 및 대출이 필수적이며, 이때 건축비에 대한 담보인정비율은 통상 70%가 반영됩니다.출처 안스플래시, 에티엔_ 보룩앞으로 건축물이 완공되면 담보가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은행+보증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을 활용해 자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재융자를 실행하면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전략이 수립돼야 합니다.3. 시설 자금에 대한 예시 토지 매입 비용 20억원, 건축비 10억원, 기계 설비 설치 비용 5억원의 경우 초기 자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이때는 기본적으로 운전자금을 최대한 확보해 놓고 운영하는 것이 먼저입니다.다음으로 자기자본을 토지 구입 시 4억원, 건축비는 3억원, 기계설비 설치비용은 2억원으로 총 9억원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제 사업장 신용등급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따라서 공장 혹은 사업장 매입 계획이 있는 경우, 1~2년 전부터 운전자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나머지는 사업자 영업이익을 확보하여 자기자본을 최대한 확보한다면, 부동산 계약과 건축 시점에 필요한 자금은 2~4억원 정도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레나타도리엔, 출처 앤 스플래시단, 주의사항은 건축은 빨리 할수록 추가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므로 사전에 신축에 대한 일정을 잘 잡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토지 매입과 관련하여 공장이나 사업장 매입 시 토지 지정이 변경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자동 해지되는 특약사항을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낭만 댄서, 출처 앤 스플래시※만약 공장에 신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장용으로 건축 허가가 나오기 때문에 토지 지정 변경 허가가 나오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계약금, 중도금, 잔금 일정을 잘 잡아야 한다.이상, 시설 자금 정책 자금 융자의 수속(자가 공장 사업장의 매입과 신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참고로 위 내용에 공통적으로 적용해야 할 사항은 기본적으로 사전에 해당 부동산의 총비용(매입과 건축비 및 설비 포함)을 산출하여 현재 시세를 거래은행을 통해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를 통해 필요한 자기자본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최우선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나중에 돈이 부족해 계약이 파기되거나 건축이 안 돼 토지를 다시 매각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티에이치파트너스 : 네이버na ver.me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