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여름방학 – 오렌지 꽃향기는 바람에 불어

부석사를 나와 봉화 청량산 자락의 숙소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려로 향했다.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에 나오는 곡인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불어’라는 로맨틱한 이름을 가진 숙소였다. 어느 날 내 레이더에 걸려 블로그 옆에서 가끔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가게 됐다.

비가 그치고 청량산에 구름이 매달려 있었다.

멋진 풍경에 반해 중간에 길가에 있던 정자에도 들렀다.

으~~~아~~ 그야말로 매상문자 풍경이다.

드디어 숙소 도착! 여기가 카페 겸 공용공간이다. 청량산 풍경이 가장 멋지게 보이는 곳이야!

여기서는 다들 이렇게 사진을 찍는 거야.

dslr보다 핸드폰 카메라가 색을 잘 담아.^^

딸이 열심히 찍어줬어. 나도 물론 딸을 열심히 찍어줬지만 다리를 오래 못찍어서 항상 혼난다딸이 열심히 찍어줬어. 나도 물론 딸을 열심히 찍어줬지만 다리를 오래 못찍어서 항상 혼난다여관방에서 보이는 풍경아직 해가 있는 오후라서 주변 산책을 가기로 했어. 관창리 사람들이 예전에 명호 5일장으로 가던 길을 숙소 사장이 삽과 곡괭이로 계단도 만들고 끊어진 길을 이어 멋진 오솔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길 곳곳에는 시도가 걸려 있고.광창폭포까지 가는 오솔길이었지만 워낙 자연친화적이어서 여러 동물들(??)을 만나야 했다.정말 오지중의 오지!!계곡 쪽에는 모기인지 깔때기인지가 너무 많아서 남편만 내려왔고 딸과 우리는 먼저 돌아왔다.그리고 대망의 저녁 식사 시간!그리고 대망의 저녁 식사 시간!그리고 대망의 저녁 식사 시간!아주머니가 근처에서 직접 채취한 농작물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반찬을 내준다!!감동적인 맛이었어!저녁을 먹은 후 해가 서서히 지고 있었다.숙소로 가는 마당에 불이 들어와서.낙동강이 희미하게 빛나고 하늘은 붉게 물들었다.얘 이름이 뭐지~ 아무튼 벡이랑도 좀 놀고~참잘농장 친구들이 따준 아오리와 복숭아첫날 숙소였던 자연휴양림 마트 할머니가 주신 아주 작은 수박도 있었다.저녁 빛에 과일 색깔이 환상적으로 보였어. 여기 아래 사진은 딸의 폰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저녁 빛에 과일 색깔이 환상적으로 보였어. 여기 아래 사진은 딸의 폰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광고의 뒤를 잇겠습니다.다음 subject author 022여름 방학-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이 불어(9):00:000:11 실시간80p.0x(기본)해상도 480p)080pD 20pD 80p70p44p.5x 1.0x(기본)1.5x 2.0x부족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도움말 표시 뮤트 상태입니다.도움말 라이센스:00:00 2022여름 방학-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이 불어(9)광고 후에 이어집니다.다음 subject author 022여름 방학-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이 불어(12):00:000:12 실시간80p.0x(기본)해상도 480p)080pD 20pD 80p70p44p.5x 1.0x(기본)1.5x 2.0x부족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도움말 표시 뮤트 상태입니다.도움말 라이센스:00:002022여름 방학-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이 불어(12)사과 밭을 구경하고 있다고 아침 밥 먹으러 오라는 종소리가 들렸다.역시 감동적인 아침식사!!!아침 식사 후 차를 마시러 카페에 갔다. 강한 아침 풍경은 또 다르다. 마지막으로 인생샷을 다시 찍고 인사하고 나왔다.꽃 설명해주시는 아름다운 사장님~꽃 설명해주시는 아름다운 사장님~꽃 설명해주시는 아름다운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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