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그래픽 카드를 청소하는 gtx970 (열구리스를 재도포하다=비비지)

이제 새 컴퓨터를 손에 넣을 때가 됐어요.정말 컴퓨터처럼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은 물건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컴퓨터는 한번 살 때 돈을 좀 쓰고 좋은 걸 사면 정말 잠시 만족해서 쓰거든요. 지금 쓰고 있는 건 gtx970입니다.이제 곧 10년이 되지만 게임은 버그오버워치 정도밖에 안되고.. 아직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컴퓨터도 부족한 것은 없지만.. 수냉 커스텀 PC가 갖고 싶어져서… 아무튼, 옛날 일도 있었지만, 어딘가에서 오래된 써멀그리스를 재도포 해주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싸워서 바꾸기 전에 한번 해볼까~? 곧 실행에 옮겼습니다제트스트림 gtx970. 요즘 그래픽카드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ㅋㅋPCB 바닥의 볼트를 4개 풀면 방열판은 이렇게 떨어집니다.그리고 전원연결부까지 풀리면~이런 상태가 됩니다.기존에 있던 마른열매를 닦아내~~으악, 왈칵 쏟아졌습니다!! 원래는 저렇게 많이 안 해도 돼요 방열판에 눌렸을 때 그냥 저 코어 위만 다 덮어줄 정도로 충분한데… 다시 닦기 귀찮아서 그냥 조립해요.저 상태로 그냥 덮어버리면 주위에 넘치겠지만.. 별 상관은 없습니다.조립은 분해의 역순..조립을 마치고 다시 컴퓨터를 켜보니···= 천만에요.그리스의 재도전 전후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웃음) 시퓨나 그래픽 카드의 써멀 그리스는 낡았다고 해서 굳이 다시 칠할 필요는 없습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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